잡풀1 [베지밀 프로젝트] 새순이 돋아나다. 9월11일. 추석연휴로 이틀 쉬고 오늘 출근을 했다.안본사이 작은 화분에는 새싹이 하나 자랐고 콩잎들은 더 넓어졌다. 그리고 이제 새순이 자라나기 시작했다.이틀뒤에는 지주를 설치할 계획이다. 무럭무럭 잘 자란다. 잎사귀도 푸르딩딩 한게 건강상태가 아주 좋다.이제는 화분이 작아보일 지경이다. 새순이 자라면서 하나의 지주에 세개의 작두콩을 같이 태우려고 했는데 잎사귀들이 겹치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난감해졌다.경비반장님들께 하나씩 입양을 보내야 하는건지 심히 고민된다. 걱정이다. 큰 화분의 녀석들은 잎사귀가 너무 겹친다. 어떻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작두콩 하나당 지주를 하나씩 설치해서 120도 각도로 벌려주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지만 곧 공간적인 제약이 따를건데 더 고민을 하게만든다. 중간 화분에 나중에 심은.. 201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