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두마리치킨1 검단4동 호식이 두마리를 시키다. 호식이 두마리 두둥~ 정확히 18시 51분에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글을 써내려 갑니다. ㅎ 양념과 후라이드를 시켰는데 네이버 치킨집을 검색하다가 호식이 두마리가 인천까지 진출한 걸 보고 참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경상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필자는 대학교 휴학 중 시장에서 한달간 즉석 강정 아르바이트를 시작, 사장님이 열심히 일한다면서 알바생 일단 4만원을 8만원으로 올려주는 조건에 대구 원정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써놓고 보니 자랑질이네요; 죄송합니다. __) 대구에서 알게 된 호식이 두마리 치킨. 2000년대 초반에는 호식이 두마리가 전국구로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어느새 인천까지 진출한걸 보니 참 대단합니다. 몇년전 TV에서 프로축구 K리그 중계중 스폰서로 광고간판이 잡히기까지 하던데 프렌차이즈 업계로 .. 2014.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