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2 워크 오브 셰임 (Walk of Shame, 2014) 1080p 한글자막입니다. 오랜만에 재밌는 코믹 영화를 봤습니다.ㅎㅎ 스토리가 물흘러가듯 잘 진행되면서 중간에 빵빵 터져주네요. 정말 기발하면서도 전혀 미국스럽지않은 코믹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선정적인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다보니 18세 미만 관람불가 딱지가 붙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로 정해졌네요. 메건 마일스 역의 앨리자베스 뱅크스(Elizabeth Banks)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로즈역의 질리언 제이콥스(Gillian Jacobs)가 더 끌리네요. 사랑합니다.; Walk of Shame 2014 1080p BRRip x264 DTS-JYK.smi 피곤하고 꿀꿀한 저녁, 마음껏 웃고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영상 정보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014. 12. 26. 가디언스 (Guardians, 2012) 720p 한글자막입니다. 사람 잘못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절실히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쥐 잡듯이 다 잡아버리네요. 총알도 적당히 피해가지만, 그래도 맞아줄 총알은 적당히 맞아주는 틸 슈바이거(Til Schweiger, 감독 겸 배우). 근데 마지막 전투장면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알수가 없네요. 분명한건 오늘은 죽을날이 아니다.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 라는거...해피엔딩으로 끝나서 기분좋네요. 헤어진 여친과도 다시 재결합하고 보호하고 있던 니나를 양자로 입양이라도 해야하는건지; 재밌는 사실은 틸 슈바이거의 친딸이 니나역의 루나 슈바이거 입니다. ㅎㅎ Guardians.2012.720p.HD.smi 네티즌 평점이 좀 낮게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볼만하다 생각됩니다. 화려한 액션보다는 총격신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2014. 12. 26. 데이즈 앤 나이츠 (Days and Nights, 2014) 720p 한글자막입니다. 영화 참 어렵네요. 고요한 시골마을에서 평온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생활이야기 입니다. 젊은 예술가는 조용한 마을에서 작품을 만들고 일반인은 따분한 나머지 떠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나 해외나 모두 마찬가지네요. 엔딩이 참 거지같아서 기분 꿀꿀하지만 이상하게 뭔가 묘한 기분입니다. Days.and.Nights.2014.720p.HDRip.XviD.AC3-RARBG.smi 잘못봤다간 정서적으로 우울한 영향을 줄것 같아서 추천은 안할래요.;; 영상 정보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014. 12. 25. 다이버전트 (Divergent, 2014) 한글자막입니다. 전쟁이 일어난 다음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사회주의가 존재해야한다고 느낀 정부는 군인들에게 약물을 투약시켜서 컴퓨터로 그들을 조종하면서 반대세력들을 살인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그것을 막고 해피엔딩이 아닌 히피엔딩으로 끝이납니다. 왜? 요즘 나오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영화들의 시대상황은 모두 극단적인 걸까요? 물론 소재의 고갈로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과하게 치우친듯한 느낌이 듭니다. divergent.2014.brrip.xvid.ac3-santi.smi 다행인건 악당두목으로 나온 지니 매튜스역의 Kate Winslet을 보는 즐거움이나마 있었네요. 킬링타임용 입니다. 영상 정보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014. 12. 24. 이전 1 2 3 4 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