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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사거리 보신탕집에 보신탕은 허무했다. 복날[伏─]하지 다음 제 3경일인 초복, 제 4경일인 중복, 입추 후 제1경일인 말복이 되는 날을 말한다. 이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이라 하여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가는 풍습이 있다.하지 다음 제3경일(庚日:양력 7월 12일경~7월 22일경)을 초복, 제4경일을 중복, 입추(立秋) 후 제1경일을 말복이라고 한다. 중복과 말복 사이에 때때로 20일 간격이 생기는데, 이 경우를 월복(越伏)이라 한다.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시기를 삼복(三伏)이라 하며, 이때의 더위를 삼복더위라 부른다. 복날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다. 옛날 궁중에서는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과(氷菓.. 2014. 8. 10.
2014년 7월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대한 생각이 바뀌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 저품질인지 뭔지모를 방문자 급감을 겪고 상심한 나머지 방치한지 언 1년...티스토리의 자유로움에 열심히 꾸미고 있지만 업무와 시험공부를 병행하며 당분간 블로그는 접두기로 하였지...만, 오늘 잠시 들어간 네이버 블로그 수익에 황당해서 잠시 끄적여 봅니다.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가 많이 들어올때는 하루 2000명씩 참 좋았드랬죠. ㅎㅎ방문자 급감이 발생되고 자료를 올리지도 않는 블로그(물론 요즘도)에 매일 100명~ 200명 이상 찾아주시니 참 황송할 따름이네요. 감사합니다. (__) 메일을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수익이 조금이라도 발생되었을까 애드포스트를 들어갔는데 왠걸??? 어머나!!!운영하지도 않는 불로그에서 금월 5,850원이 발생되었습니다. 5850원!!!!! 이번달 클.. 2014. 8. 6.
검단사거리 착한 가격 해물촌 황태마을 황태찜. 검단 사거리 먹거리타운의 유명한 가게죠?해물촌 황태마을 지인의 소개로 다녀왔습니다. 맛있어서 다음날 다시 가서 포장까지 했드랬죠. ㅋㅋ사진 역시 이틀에 걸쳐 찍은 사진이므로 오해의 여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게 정면 사진입니다. 시설 및 설비에 투자하지 않고 맛과 양에 투자하는 가게, 허름하니 일단 마음에 듭니다. 가게 입구 좌우로 테이블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필자는 우측에서 먹었습니다. 대형선풍기 한대로 한쪽을 커버합니다. 뭐~ 시원합니다. 여기는 황태마을에서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소주랑 맥주가 봉인되어 있는 곳이예요. 맛있게 드시네요. 주문을 하고 나온 밑반찬입니다. 겉저리와 무침은 직접 만드셨네요. 사장님 힘드시겠지만 필자는 이런 수고로운 음식들을 사랑합니다. 계란말이와 고등어찜도 나.. 2014. 8. 2.
인천 검단사거리 짜장면이 2500원! 짜장면 2500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롯데시네마에서 11시 50분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상영 시간까지 2시간 가까이 남았는데 돌아다니다 길거리 간판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 들어가봤습니다. 짜장 2500원~ 두둥!!~동태탕도 자신있는 메뉴인가 봅니다.ㅎ 3층입니다. 실제로 엘리베이터를 타보면 엄청 넓어요. 무슨 종합병원 엘리베이터가 생각난다는... 입구 들어가기 전에 붙여져있는 9,900원의 행복, 전체적인 메뉴가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앉은 테이블입니다. ㅎ주류와 반찬 냉장고, 커피 자판기, 정수기, 메뉴판이 보이네요. 짜장 2,500원 짬뽕 3,500원입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합니다. 그런데 만두는 왜 4,000원 일까요? ㅡㅡ양이 얼마가 될지 모르는 깐풍기, 양장피 9,900원이 눈에 들어옵.. 201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