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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ne regrette rien.

Minor records 201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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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라는건 무섭고 새로움을 가져다주는 신비로운 존재인것 같다.


세월의 흐름속에 느림의 미학을 이해하게되고 세상이 새롭게 보일쯤 인간은 늙어가고 내면속 자신의 열정과 타협하고 함께 친구가되어 늙어간다.


거울 속 팔자주름 서서히 잡히는 내 자신과의 대화는 젊음과 늙음의 흑배영화 같은 양면성이 공존한다.


마치 늙어버린 소년처럼 철없이 웃고 떠들지만, 누구보다 맑은 마음으로 스스로의 대화는 삶의 깊이를 더해간다.


이렇게 하루 또 하루 스스로의 삶의 의미와 정의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세상속에서 사람들과의 조화로움 속 행복함을 느낀다.


언젠가 눈을 감을쯤 "원없이 세상 살았으니 이제 편히 잠들자, 즐거웠어" 라고 스스로 말을 할 수 있게 하루 하루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자.



후회하지 말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모두 매일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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