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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food restaurant6

검단사거리 보신탕집에 보신탕은 허무했다. 복날[伏─]하지 다음 제 3경일인 초복, 제 4경일인 중복, 입추 후 제1경일인 말복이 되는 날을 말한다. 이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이라 하여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가는 풍습이 있다.하지 다음 제3경일(庚日:양력 7월 12일경~7월 22일경)을 초복, 제4경일을 중복, 입추(立秋) 후 제1경일을 말복이라고 한다. 중복과 말복 사이에 때때로 20일 간격이 생기는데, 이 경우를 월복(越伏)이라 한다.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시기를 삼복(三伏)이라 하며, 이때의 더위를 삼복더위라 부른다. 복날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다. 옛날 궁중에서는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과(氷菓.. 2014. 8. 10.
검단사거리 착한 가격 해물촌 황태마을 황태찜. 검단 사거리 먹거리타운의 유명한 가게죠?해물촌 황태마을 지인의 소개로 다녀왔습니다. 맛있어서 다음날 다시 가서 포장까지 했드랬죠. ㅋㅋ사진 역시 이틀에 걸쳐 찍은 사진이므로 오해의 여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게 정면 사진입니다. 시설 및 설비에 투자하지 않고 맛과 양에 투자하는 가게, 허름하니 일단 마음에 듭니다. 가게 입구 좌우로 테이블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필자는 우측에서 먹었습니다. 대형선풍기 한대로 한쪽을 커버합니다. 뭐~ 시원합니다. 여기는 황태마을에서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소주랑 맥주가 봉인되어 있는 곳이예요. 맛있게 드시네요. 주문을 하고 나온 밑반찬입니다. 겉저리와 무침은 직접 만드셨네요. 사장님 힘드시겠지만 필자는 이런 수고로운 음식들을 사랑합니다. 계란말이와 고등어찜도 나.. 2014. 8. 2.
인천 검단사거리 짜장면이 2500원! 짜장면 2500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롯데시네마에서 11시 50분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상영 시간까지 2시간 가까이 남았는데 돌아다니다 길거리 간판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 들어가봤습니다. 짜장 2500원~ 두둥!!~동태탕도 자신있는 메뉴인가 봅니다.ㅎ 3층입니다. 실제로 엘리베이터를 타보면 엄청 넓어요. 무슨 종합병원 엘리베이터가 생각난다는... 입구 들어가기 전에 붙여져있는 9,900원의 행복, 전체적인 메뉴가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앉은 테이블입니다. ㅎ주류와 반찬 냉장고, 커피 자판기, 정수기, 메뉴판이 보이네요. 짜장 2,500원 짬뽕 3,500원입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합니다. 그런데 만두는 왜 4,000원 일까요? ㅡㅡ양이 얼마가 될지 모르는 깐풍기, 양장피 9,900원이 눈에 들어옵.. 2014. 7. 29.
검단4동 호식이 두마리를 시키다. 호식이 두마리 두둥~ 정확히 18시 51분에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글을 써내려 갑니다. ㅎ 양념과 후라이드를 시켰는데 네이버 치킨집을 검색하다가 호식이 두마리가 인천까지 진출한 걸 보고 참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경상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필자는 대학교 휴학 중 시장에서 한달간 즉석 강정 아르바이트를 시작, 사장님이 열심히 일한다면서 알바생 일단 4만원을 8만원으로 올려주는 조건에 대구 원정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써놓고 보니 자랑질이네요; 죄송합니다. __) 대구에서 알게 된 호식이 두마리 치킨. 2000년대 초반에는 호식이 두마리가 전국구로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어느새 인천까지 진출한걸 보니 참 대단합니다. 몇년전 TV에서 프로축구 K리그 중계중 스폰서로 광고간판이 잡히기까지 하던데 프렌차이즈 업계로 .. 2014.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