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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food restaurant6

호불호가 갈리는 강원도 봉평의 현대막국수 봉평 허브나라 농원을 갔을 때 들렀던 메밀막국수집 현대막국수입니다.시골틱한 동네분위기와 허름한 가게는 마치 필자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가게 앞 화단에 심어져 있는 금송화 옆 가게는 종묘를 판매하고 있네요. 고추 묘종~ 주소를 찾기위해 네이버에 들어갔다가 블로그의 여러 글들을 읽고 난감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정말 맛이 없어서 자릿값 아깝다는 분, 그럭저럭 괜찮다는 분, 정말 맛있다는 분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어떻게 써내려갈까 고민을 잠시 했지만 당연히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 적어야겠죠? 적어도 블로그니까 ㅎㅎ 결론 간단히 말하면 저는 맛있어요!!!~ 왜 맛있냐면 재료 본연의 맛을 충실히 살렸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재료 본연의 맛이라.... 무슨.. 2014. 7. 23.
30년 내공의 충주 선지국밥집 관아골 북서울해장국 30년째 선지해장국을 팔면서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북서울 해장국집입니다. 말이 30년이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이번이 두번째로 밥을 먹으러 가는 길인데 맛집으로 올려봅니다. 식당 내부사진을 깜박잊고 못찍었는데 보통의 읍내 변두리 식당과 비슷합니다. 결코 고급스럽지않고 체인점 느낌이 나지않은 자연스런 시골 변두리 느낌의 실내인테리어입니다. 단순하게 이집의 포인트는 변함없는 맛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찬은 김치, 깍두기, 풋고추가 나오고 양념장과 된장이 나옵니다. 선지해장국의 본연의 충실한 맛, 개운하면서 시원한 국물에 전날 과음하신 분들께 꼭 추천해드립니다. 큼직한 선지가 큰 덩어리째 뚝배기에 들어있습니다. 양념장을 넣으면서 선지를 먹기 적당한 크기로 수저로 잘라주셔야해요. 양념장을 적당.. 2014.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