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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검단점 평일 2000원 영화 할인티켓 드립니다.

무료로 드립니다 ^^ 201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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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타짜 신의손을 보러 롯데시네마 검단점을 갔는데 마침 15주년 기념이라고 주더군요.

필자의 업무 시간상 조조로 영화를 보는편이라 필요가 없어 배포합니다. 선착순!!!~ 먼저가져가는 사람이 임자.



롯데시네마 검단점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할인권이며, 인터넷 예매시 바코드 및 그 아래 비밀번호 입력하면 된다고 나와있어요.



<사진은 700p로 압축하여 올렸으며 PC에서 사진을 클릭하면 1920x1080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읽거나 말거나...주저리... 주저리...



영화를 보러가면 항상 생각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영화가 시작 하기전에 관객이 왜 광고를 봐야할까요? 거기에 대한 광고수신료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언제 동의했다고 강제로 틀어주는지?"



치사하고 째째하게 생각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그런데 그거아세요?


극장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할때 강제적으로 광고동의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일전에 뉴스에도 위와 같은 내용이 한번 나왔는데, 그분은 1인시위를 했습니다.


저와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더군요.


바꿔야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모여서 의견이 수렴되고 그것이 힘이되면 바꿀수 있습니다.



광고수신료가 영화를 찍은 제작사에게 돌아가거나 또는 배우들에게, 안그러면 관객들에게 돌아가야하지 않을까요? 대기업 체인점형 극장에 돌아가는 것을 묵인하고 내버려두면 결국 돌아오는건 광고와 비싼 티켓 값이겠죠. 주저리...주저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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