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Inception, 2010) 1080p 한글자막입니다.

꿈을 꿨는데 너무 놀란 나머지 화들짝  깨었던 적이 있을겁니다.

아! 꿈이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더 황당한 사실은 그것도 역시 꿈속이라는 것입니다. 즉, 꿈속에 꿈을 꾼것이죠.

그렇게 꿈 속 상황을 서서히 자각하다 실제로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죠. ㅡㅡ 필자는 몇번 경험한 적이있었습니다.

신기하넹~ 하고 스쳐지나치듯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인셉션이라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처음 봤을때의 그 충격이란;;; 영화 참... 대박입니다.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소재와 스토리, 배우, 배경 등 놀라움을 자아내고 한번 보고는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몇번을 보게 만든 영화입니다.

인셉션:누군가의 생각을 훔치는 것을 넘어 반대로 생각을 심는것.

Inception.2010.1080p.BrRip.x264.YIFY.smi

<저작권법으로 자막은 링크로 대체합니다>

마지막 엔딩에서 코브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고 아이들과 만나게 됩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마지막 한가지 묘한 사실은 팽이가 계속 도는지 아니면 돌다가 멈추는지 감독(크리스토퍼 놀란)은 가르쳐주지 않고 영화는 끝이납니다. 엔딩역시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상황을 연출합니다. 코브 스스로가 인셉션을 걸었을 수도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아래는 인셉션 종결영상입니다. 

팽이는 멈췄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팽이는 멜의 토템입니다. 종결 영상이 나왔는데도 결말은 또다시 몇가지 경우의 수로 나눠집니다.  결말은 감독만 알고있으며 한가지라고 이야기합니다. 사람 환장하겠네요. 분명한 사실은 인셉션을 본 관객 모두 감독에게 인셉션 당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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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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